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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1963

삼양라면

삼양라운드힐

대한민국 라면의 시작, 라면의 귀환 삼양라면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라면

삼양1963

대한민국 최초 라면 삼양라면의 근본 ‘우지’ 최초 삼양라면의 근본을 계승하되, 한식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삼양1963,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라면 본연의 맛을 개발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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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대한민국 최초 라면의 탄생

1963년, 대한민국은 아직 ‘라면’이라는 단어조차 낯설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삼양은 한국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을 세상에 내놓으며 국민의 식탁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시대를 바꾸는 식문화의 혁신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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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통과 현대를 잇는 라면의 귀환

2025년, 삼양은 ‘삼양1963’으로 새로운 혁신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최초 삼양라면의 근본 ‘우지’를 계승하고, 60년 이상 라면 제조 노하우를 집약하여 한식의 맛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삼양1963은 시대적 혁신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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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우지’는 삼양라면에 있어 튀김유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헤리티지입니다. 우지의 깊은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삼양1963’은 한 세대의 추억을 소환하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며, 60년 한국 라면 역사에 새로운 방점을 찍을 특별한 가치를 가진 라면입니다.

기업가 정신과 시대의 과학이 낳은 대한민국 1호 라면

삼양라면

대한민국 라면사를 여는 가장 처음의 라면. 배고픈 국민을 위해 탄생하여 국민들의 사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2023년 9월, 탄생 60주년을 맞은 현재진행형 장수 브랜드.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정신적 유산이면서 새롭게 추구하는 가치까지 모두 담고 있는 대표 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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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공존하라 ‘기업가 정신‘

6.25 전쟁이 휩쓸고 간 이 땅에는 극심한 식량 부족, 빈곤의 문제가 남겨졌습니다. 보험회사를 운영 중이었던 故 전중윤 명예회장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순조롭던 사업을 정리하고 라면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실리를 따지기 보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 사람들과 공존하며 함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라운드적 소신에 충실했습니다. 국가적 굶주림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고,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함으로써 ‘삼양라면’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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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계단 같은 혁신 ‘과학의 발달’

창업주가 라면 사업을 구상하게 된 데에는 핵심 원재료인 밀을 구하기 쉬워진 사회경제적 배경이 있습니다. 당시 국내에 밀이 늘어난 것은 미국의 밀 수확량이 늘어나 잉여분을 원조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고, 미국 내 밀의 풍요는 산업혁명 후 등장한 운송수단, 농업의 기계화, 화학 비료의 발달 등 복합적 원인과 다시 꼬리를 뭅니다. 라면의 핵심 원료인 밀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한 과학의 진보가 만들어 낸 라면의 탄생.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추구하는 스퀘어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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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금까지, ‘식족평천’

창업 정신인 ‘식족평천(食足平天)’은 ‘먹는 문제를 다스림으로써 사람들의 평온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정신적 유산입니다. 전후 식량이 없어 고통받는 서민들에 대한 염려에서 비롯된 삼양라면의 식족평천은 60여년이 흐른 지금, 몸은 물론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식품이라는 확장된 의미로 삼양의 주요 제품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불가능을 개척한 무한한 가능성의 목장

삼양라운드힐 (삼양목장)

험준한 백두대간 속 고산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600만평의 초지 목장. 대관령의 랜드마크인 삼양라운드힐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목장입니다. 가축과 청정자연, 친환경 에너지가 어우러진 지금의 삼양라운드힐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삼양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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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10년, Square the Circle

삼양라운드힐이 터를 잡은 대관령 부지는 원래 광활한 원시림이었습니다. 쉽지 않을 것이 예상됐지만 ‘인간백회천세우(人間百懷千歲憂 인간은 백년을 살더라도 천년 뒤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으로 첫 삽을 떴습니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단백질 원인 가축을 키워 서민들에게 더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하고, 잘 보전된 환경과 식량 자원을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는 사명감 및 장기적 비전이 이끈 길이었습니다. 1972년부터 10여년에 걸쳐 원시 넝쿨로 빽빽했던 땅을 개척해 초원의 씨앗을 심고 축사를 세웠습니다. 불가능의 룰을 깨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슬로건 ‘Square the Circle’ 처럼 끝없이 도전해 불가능을 뒤집고 가능의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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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라운드, 과학의 스퀘어

다양한 동물들이 넓은 초지를 오가고 거대한 풍력발전기들이 돌아가는 삼양라운드힐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과 위안을 자아내는 경관이자 라운드스퀘어가 어우러진 모습이기도 합니다. 삼양라운드힐은 설립초기부터 축산기술에 과학을 접목하여 기술 고도화에 주력했습니다. 1979년 축산 관련 선도 기업인 미국 카네이숀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한국 풍토에 맞는 우량 젖소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개량한 우량우를 우리 농가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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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보한 건강한 축산자원은 소비자에 더 좋은 먹거리와 식문화를 제공하는 라운드적 접근과 맞물려 삼양의 다양한 제품에 원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결과 현재 수십대의 풍력발전기가 삼양라운드힐에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양라운드스퀘어(주)

서울특별시 성북구 오패산로 3길 104(하월곡동)

대표이사 | 장석훈

사업자등록번호 | 135-81-05028

대표전화 | +82-2-94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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